죽어가는 나를 보고
사람들은 정말 죽인다고 한다

작가의 말
시들어가는 것이 반드시 흉하지만은 않다.
어떤 사람은 나이듦이 축복이라고 했다.

최성원 기자 ipsi1004@nextdaily.co.kr 시인이자 칼럼니스트이다. 시집으로 「천국에도 기지국이 있다면」이 있다. 현재 최성원입시전략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오랫동안 국어 강사를 하며 ‘하얀국어’라는 인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문학 작품을 소재로 한 칼럼, 인기 브랜드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재로 한 기사, 우리 사회 여러 계층의 사람들을 두루 조명하는 ‘최성원의 초이스 인터뷰’ 등을 차례로 연재할 예정이다. 걷기와 운동, 독서와 집필, 사람 만나는 것, 그리고 야구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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