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셀렉스 모델 박세리 프로골프 감독이 골퍼 후배들에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
매일유업의 셀렉스 모델 박세리 프로골프 감독이 골퍼 후배들에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

매일유업의 셀렉스 모델 박세리 프로골프 감독이 골퍼 후배들에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

박세리는 17일 개막하는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프로암 및 프로 선수 120명에게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 선물세트와 셀렉스 스포츠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단백질 섭취뿐 아니라 흡수까지 고려, 작게 쪼갠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을 담은 제품이다. 단백질은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소화과정을 통해 저분자 상태로 작게 쪼개지는데 매일유업은 이 점에 착안해 미리 작게 쪼갠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을 만들었다.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중장년층의 단백질 흡수능력까지 고려한 결과다.

셀렉스 스포츠는 체내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Whey Protein Isolate)만을 사용한 스포츠 전문 제품이다. 달걀 약 3개 분량에 해당하는 100% 분리유청단백질 20g과 L-카르니틴 200mg을 함유해 단백질 보충과 함께 운동 전후 활력 보충도 돕는다. 운동 중 갈증이 생길 때 텁텁함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초콜릿 분말과 복숭아 과즙 농축액을 사용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20년 셀렉스 브랜드 모델로 박세리 감독을 발탁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한민국 1등 단백질 근육자신감’ 캠페인을 진행하며 IMF 외환위기 당시 용기와 희망을 주었던 박세리 감독의 ‘맨발투혼’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근육건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세리 감독은 지난 여름 매일유업과 재계약을 맺으며 2년째 셀렉스 모델로 활동 중이다.

박세리 감독은 “골프 경기에서 부상을 줄이고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동으로 기초체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꾸준히 단백질을 섭취해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운동 전후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셀렉스와 함께 후배 골퍼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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