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인 21일까지 행사카드(롯데/BC/KB국민/신한/NH농협/현대/삼성/하나/우리)로 결제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구매 수량에 따라 덤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부모님, 지인, 조카 등 선물 대상 별 맞춤 선물세트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부모님과 어르신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고품격 프리미엄 정육 세트가 인기이다. 자체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생산된 지리산 순우한 한우 등심으로만 구성된 ‘지리산 순우한 한우등심세트(9호/1+등급/등심 500g*4)’를 엘포인트 회원가 27만5천원에 준비했다.

그리고 1등급 한우 등심, 안심 등 5개 인기 부위로 구성된 ‘한우 한끼 구이세트(등심 200g*2, 안심/채끝/치마살/부채살 각 200g)’는 소포장 패키지로 포장돼 있다. 엘포인트 회원가 22만 5천원.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캉스’, ‘혼추’ 트렌드에 발 맞추어 ‘홈추족’ 지인, 친구들을 위한 취향 저격 선물세트도 마지막 구매찬스를 통해 준비할 수 있다. 혼자 집에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할리스 홈카페 에디션’은 3만 2천원에, 프랜차이즈 카페 ‘이디야’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과일차 3종으로 구성된 ‘이디야 과일차 선물세트’는 1만 7900원에 판매한다.

반려 동물을 위한 선물세트도 있다. ‘골드로니 댕냥이 프리미엄추석선물세트(210g)’은 원물 그대로 살린 깔끔한 맛과 영양이 특징인 강아지, 고양이용 프리미엄 천연간식이다.

또한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입점점에서는 조카와 우리 아이를 위한 재미 가득한 추석 장난감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9월 22일(수)까지 ‘닌텐도 스위치 HAD(네온블루레드/그레이)’와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을 1만원 할인된 35만원에 판매한다.
김수미 기자 sumi@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