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365는 자사의 클라우드 구축 컨설팅 및 비대면 협업툴 도입 등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노하우가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1’에서 참관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 개최를 맞이한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1’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1 전시에 참여한 디딤365는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 원격근무 등 스마트워크 도입 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비대면 시대 근무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워크 인프라 강화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 스마트워크(네이버웍스, 워크플레이스, 워크박스) 도입 컨설팅을 적극 진행했다.

프리미엄 컨택센터, 시스템통합운영센터 조직을 갖춘 디딤365는 클라우드 구축 및 분석 컨설팅, 운영관리, 마이그레이션, 아키텍처 점검 및 통합운영관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멀티클라우드(NAVER Cloud, KT Cloud, AWS, Azure, IBM Cloud) 기반에서 다양한 공공기관 환경에 맞춘 전문적인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가 개최된 부산·영남지역에서는 디딤365 영남지사를 기반으로 부산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영남이공대학교 등 지역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디딤365 류경문 영업컨설팅본부장은 “디지털 전환 대응과 일하는 방식 변화를 위한 첫 걸음으로 비대면 협업툴을 선택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공공기관 및 산업 분야에서 비대면 협업툴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비대면 업무환경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