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의약물질업체인 바이오플러스와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프롬바이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들 업체는 공모 일정을 거쳐 이르면 9월 상장하게 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상장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바이오플러스와 프롬바이오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지난해 매출 243억6700만원, 영업이익 123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는 정현규(31.9%)외 6명이다. 상장 주선인은 키움증권이다.

프롬바이오는 지난해 매출 1080억4500만원, 영업이익 210억5300만원이다. 주요 주주는 심태진(41.7%)외 5명이고, 상장 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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