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포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지사장 오성일)가 ‘플라잉 클라우드 파트너쉽’ 프로그램으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네트워크 전문 기업들과 협력해 VDI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라잉 클라우드 파트너쉽 프로그램'은 파트너사의 서비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에 상포테크놀로지의 SDDC, HCI, VDI, 차세대 방화벽, SD-WAN, 인터넷접근관리 솔루션을 매칭해 상호 성장을 지원하는 파트너쉽 프로그램이다. 각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비즈니스를 협력한다.

상포테크놀로지는 주 52시간 근무관리 솔루션 ‘노버스메이’를 비롯, 엔터프라이즈DB를 공급하는 ‘이레IDS’, 데이터 자동 어노테이션 전문기업 ‘제론테크’ 등과 에코시스템 구축을 시작했다.

‘상포 어데스크(Sangfor aDesk)’는 HCI 통합형 차세대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이다. 구성 아키텍쳐가 획기적으로 심플해 초기 도입비용, 운용 유지보수비용 절감에 획기적으로 기여한다.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 ‘상포 어데스크(SANGFOR aDesk)’는 검증된 국산 서버에 기업 필수 애플리케이션인 주 52시간 근무관리 솔루션, 화상회의 솔루션, AI 자동화 어노테이션 솔루션 등을 별도로 추가하지 않고도 올인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포 어데스크는 강력한 중앙데이터 관리로 랜섬웨어로부터 안전하게 자산을 보호하며, 데이터 암호화 및 내부 감시를 실시해 데이터의 외부 유출을 방지한다. 기업은 부서별 또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즉각 사용할 수 있다. 보유 중인 소프트웨어의 자동 업데이트와 패치 기능을 제공해 IT자산의 운용 관리 최적화를 지원한다.

상포테크놀로지는 2021년 다양한 파트너사를 확보해 기업 및 공공 분야의 시장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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