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시간 가상현실과 함께 룸서비스-미니바 등 마음껏 누려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엔터테인먼트 패키지 8월까지 진행

코로나 걱정 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호텔 객실에서 가상현실(VR)기기를 이용해 다양한 체험과 함께 피자와 파스타, 미니바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패키지가 등장했다.

패키지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가 8월까지 진행하는 ‘30시간 VR x 먹캉스(eat+바캉스)'. 말 그대로 객실에서 환상적인 가상체험과 함께 맛 있는 음식을 즐기는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 호캉스다.

VR기기에는 100여가지 게임과 300여편의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OTT 서비스까지 담겨져 있다.

대화면 영화와 360도 우주탐험, 롤러코스터를 타며 레이저총으로 장애물을 제거하는 게임 등 멀티플레이 게임까지 체험을 할 수 있다. 객실에서 국내외 여행지를 즐기는 랜선 여행도 가능하다.

여기에 인룸 다이닝으로 제공하는 조식과 마르게리따 피자, 뽀모도로-까르보나라 파스타 세트에 미니바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박상대 기자 kevi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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