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6종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6종 이미지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제품 용량을 다양화하고 제로콜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선발매된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500mL를 시작으로 내달부터 총 5종(190mL, 210mL, 245mL, 250mL, 355 mL) 캔 제품을 추가 발매한다. 또한 유통채널을 기존 온라인과 편의점에서 대형마트, 슈퍼마켓, 업소채널로 확대한다.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은 깔끔한 뒷맛과 라임 특유의 상쾌한 맛이 더해진 제로 콜라이다. 설탕을 빼면서도 상쾌한 라임향이 느껴져 Z세대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 패키지는 파란색인 기존 오리지널 제품과 차별화된 검은색을 사용했으며, 라임향이 더해진 것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라벨과 문구에 라임색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은 설탕은 빼고 짜릿함은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확대 발매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하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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