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오프라인 매장과 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이원생중계하는 '온-오프 패션' 2탄을 형지에스콰이아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탄은 '대동모피 서초직영점'을 찾아가 진행해 준비된 모피 1500여 벌을 매진하는 성과를 얻었다. 분당 주문액은 737만원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NS홈쇼핑은 형지 에스콰이아와 손잡고 온-오프 패션 2탄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3일 오후 6시 35분부터 60분간 진행되며, 에스콰이아 역삼점을 찾아가 형지 에스콰이아의 에스콰이아와 소노비의 핸드백을 선보인다.

2탄은 에스콰이아의 모니카, 시그니쳐, 조이, 헤로즈와 소노비의 줄리엣, 메이플 등 트렌디한 라인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가와 함께 ARS 할인, 앱 주문 10% 할인등을 제공해 론칭 가격보다 33%에서 최대 72%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NS홈쇼핑
사진제공=NS홈쇼핑

한편, 생방송 10분 전부터는 NS홈쇼핑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준비 모습과 진행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 방송도 함께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은 상품의 세세한 부분을 보여드리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소통하며 진행할 계획이다.

박소영 NS홈쇼핑 TV패션영상팀 PD는 "일방적인 상품 정보의 전달이 아닌,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이 지난 방송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온-오프 패션을 통해 상품과 쇼핑 분위기는 오프라인처럼 즐기고, 가격과 편의는 온라인처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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