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이달동안 대형가전부터 생활가전까지 현금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결산 감사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75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또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한 오는 4일부터 말일까지 올 한해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최대 30만원의 현금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는 '2020 베스트 어워즈'를 진행한다.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행사 상품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만원의 페이백을 제공하며, 다품목 동시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25만포인트 추가로 적립해준다.

중소브랜드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2020 반값데이'는 오는 5일, 12일 이틀간 진행된다. 행사날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면, 행사상품을 50% 저렴한 최종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쿠쿠, 쿠첸, 다이슨 등 다양한 인기 중소브랜드 파트너사의 생활가전과 계절가전을 만나볼 수 있다.

'100% 환급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한 달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0%를 최대 5백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당첨자는 무작위추첨으로 10명을 선정해 내년 1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올 한해 저희 롯데하이마트에게 주신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담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평소 갖고 싶었던 가전제품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할 연말 선물을 특별 혜택가에 구매하기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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