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공식온라인몰인 '이랜드몰'에서 7월 특가이벤트 '반값위크'를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반값위크 기간동안 고객들은 릴레이 반값, 극한특가, 심야 타임세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앱과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할인 쿠폰도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릴레이 반값 행사는 오전 10시 인기 브랜드 반값 쿠폰과 오후 2시 선착순 반값 상품으로 구성된다. ▲ 6일(월) 오전 10시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 50% 할인 쿠폰, 오후 2시 BBQ 황금올리브치킨 + 콜라 1.25L 1만원 ▲ 7일(화) 오전 10시 가전 브랜드 50% 할인 쿠폰, 오후 2시 설빙 애플망고 치즈 설빙 5950원 ▲ 8일(수) 오전 10시 모던하우스 50% 할인 쿠폰, 오후 2시 뚜레쥬르 생크림케익(1호) 1만원 ▲ 9일(목) 오전 10시 로엠 50% 할인 쿠폰, 오후 2시 이디야커피 카페라떼 ICE 1850원 ▲10일(금) 오전 10시 스파오 50% 할인 쿠폰 오후 2시 굽네치킨 굽네 오리지널 + 콜라 1.25L 8500원 등 혜택이 준비됐다.

릴레이 극한특가는 요일 별로 매일 새로운 20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밤 9시, 10시, 11시 각 시간에 60분간 오픈 하는 심야 타임세일도 함께 진행한다. 6일은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등 가방/잡화류 최대 56%이며 7일 다이슨, 8일 로레알, 헤라 등, 9일 타미힐피거, 10일 한화리조트 등이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많은 고객께서 득템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선착순 반값 상품의 개수를 각 400개 이상으로 늘려 선보인다"라며, "유명 치킨과 디저트브랜드 반값행사에서 가전, 명품브랜드 특가행사까지 다채롭게 즐기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