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이 인플루언서 상품 소개 코너 '#인싸마켓'에서 29, 30일 양일간 여름 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인싸마켓은 CJ몰이 한 달에 한 번씩 화제의 인플루언서 상품을 모아 소개하는 코너다. 이달에는 더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기획전 대표제품인 알럽하우스의 '추억의 양은밥상'은 알루미늄 재질에 꽃무늬가 재래방식으로 프린팅된 빈티지 감성의 옛날 밥상이다. 크기는 지름 43cm부터 56cm까지 3가지 사이즈가 있다.

와디즈에서 1억 원 펀딩에 성공한 단순생활의 '넥밴드 휴대용 선풍기'도 판매한다. 날개 노출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헤드셋을 연상 시키는 마카롱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에 반영구 BLDC 모터가 적용돼 2시간 완충으로 강력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크림 화이트, 베이비 핑크, 라이트 그린, 클래식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빛카페트의 '프리미엄 대자리'는 침대용으로 선보인다. 가로 150cm, 세로 190cm의 2인용 침대에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 2번의 압축 과정을 거쳐 표면이 매끄럽고 변형이 적어 침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뒷면에는 매트리스 고정을 위한 밴드가 있어 미끄러짐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인싸마켓 특집전에서는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며 브랜드 별로 다음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비밀 쿠폰'도 지급한다.

행사를 기획한 김성은 CJ ENM 오쇼핑부문 MD는 "인싸마켓은 SNS 시장이 확대에 따라 작년 10월 론칭 이후 2배 이상 성장했다"며 "매 월 말 트렌디하고 새로운 '인싸템'으로 고객 안에 숨겨진 감성을 자극하는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