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TV 광고 스틸컷
동국제약 '마데카솔' TV 광고 스틸컷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제품 모델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함께한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상처 요정'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나와 식물성분 상처치료제인 마데카솔의 연고제와 분말 차이를 각각 설명한다.

광고에서는 두 명의 상처 요정이 꽃 주변을 날아다니다 벌에 쏘여 상처를 입는다. 이를 발견한 아이가 엄마를 부르고, 엄마가 구급함 속 마데카솔로 상처 요정을 치료한다. 엄마는 피부에 상처가 난 요정에게 '마데카솔케어연고'를 발라주고, 진물이 나는 요정에게는 '마데카솔분말'을 뿌려준다.

상처 치료를 담당하는 요정들이 다쳤다는 재미있는 설정 속에서 형제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바르는 마데카솔', '뿌리는 마데카솔'이라는 카피를 통해 '상처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 "상처엔 역시! 옛솔, 칫솔, 마데카솔, 둘 다 챙기솔~" 이라고 덧붙인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상처 요정이 마데카솔을 바르고, 뿌리는 모습을 통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상처에 맞는 적합한 제품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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