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아름다움은 자란다' 디지털 캠페인 메인 이미지
설화수 '아름다움은 자란다' 디지털 캠페인 메인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현대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의 연속성과 깊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4편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디지털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화수는 편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보유한 여성들의 영상을 공개하고 핵심 메시지인 '아름다움은 자란다'의 의미를 전달한다.

영상에는 클래식과 바이올린계의 거장 정경화, 연기를 향한 오랜 열정과 깊이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정은, 22년 차 톱모델이자 워킹맘인 송경아, 고유의 음악 색채를 만들어가고 있는 밴드 새 소년의 보컬 황소윤이 등장해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설명한다.

또한 설화수는 이를 능동형 캠페인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운영한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전파할 수 있도록 '나만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스토리 영상'의 자동 제작을 지원하고, SNS 공유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설화수는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지니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나이와 시간에 상관없이 자신 있게 누릴 수 있고, '아름다움이 한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깊어진다'는 브랜드 철학을 다채롭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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