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코코몽’과 이랜드재단의 나눔 캐릭터 ‘러브루’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안전나눔 챌린지를 진행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10일 오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올리브스튜디오 이영재 대표(왼쪽)와 이랜드재단 김욱 사무국장(오른쪽)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중규 회장(가운데)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10일 오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올리브스튜디오 이영재 대표(왼쪽)와 이랜드재단 김욱 사무국장(오른쪽)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중규 회장(가운데)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생활 속 방역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어린이들이 지속적인 개인위생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안전과 위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의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손 씻기나 양치하기 등의 생활습관을 가르치기 위해 코코몽 애니메이션을 많이 활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올리브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코코몽’과 이랜드재단의 나눔 캐릭터 ‘러브루’가 함께 참여하게 됐다. 올리브스튜디오는 식약청, 소방청과의 협약을 지속해오며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생활습관,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해온 바 있다.

코코몽과 러브루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나눔 챌린지’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6월 중순부터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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