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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녹스, 클라우드 오픈 네트워킹 SW ‘SONiC’ 지원 강화

발행일시 : 2020-05-14 00:00

엔비디아(CEO 젠슨)의 네트워킹 사업부 멜라녹스(Mellanox)가 클라우드 오픈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소닉(SONiC, Software for Open Networking in the Cloud)’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데이터 애널리틱스, 고성능컴퓨팅(HPC)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면서, 데이터센터는 가속화되고 분리된 소프트웨어 정의형 아키텍처로 진화하고 있다. 리눅스(Linux)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소스 네트워크 운영체제(OS) 소닉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에 벤더 중립적인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용으로 개발한 소닉은 현재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pen Compute Project)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주요 클라우드 업체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친 자동화 및 확장에 최적화된 소닉은 소프트웨어 스택을 변경하지 않고도 플랫폼이나 벤더를 전환할 수 있는 유연성과 개방성을 제공한다. 또한, 확장 가능한 모듈형 컨테이너 기반 설계로 신속하게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비용을 절감하도록 한다.

멜라녹스는 소닉 커뮤니티의 3대 코드 컨트리뷰터 중 하나로 고객들은 이미 만 천개 이상의 멜라녹스 스위치와 35만 개 이상의 멜라녹스 스펙트럼(Mellanox Spectrum) 스위치 포트를 소닉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프로덕션 데이터센터에 구축했다. 또한, 전세계 주요 클라우드 업체 및 기업들이 멜라녹스 SONiC 스위치를 이용하고 있다.

소닉의 개방성과 표준화된 API인 SAI(Switch Abstraction Interface)는 고객들의 네트워킹 요구에 적합한 스위치 실리콘과 스위치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 멜라녹스는 서비스 중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GPU다이렉트(GPUDirect), NVMe-oF(NVMe over Fabrics)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RoCE(RDMA over Converged Ethernet) 지원, 완전히 프로그래밍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SONiC에 동급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를 제공한다. 공유 포트 버퍼는 모든 포트 및 포트 속도 조합으로 낮은 레이턴시(지연시간)를 제공한다

이미지제공=게티이미지뱅크 <이미지제공=게티이미지뱅크>

멜라녹스는 자사의 스펙트럼 스위치를 위해 소닉과 큐물러스(Cumulus)를 포함한 여러 네트워크 운영체제 옵션을 지원하고, ConnectX NIC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박스 드라이버를 제공하여 엔터프라이즈용 애저 스택과 애저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가상화된 베어메탈 데이터센터 서버의 연결을 단순화한다. 엔터프라이즈 급 성능의 제품과 함께 소닉 A2P(ASIC-to-Protocol)을 최초 지원하는 네트워킹 솔루션으로 자사의 스위치에서 사전 구성된 SONiC에 대한 정식 훈련과 풀 스택 A2P 지원을 모두 제공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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