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정지훈(비), 김태희 부부를 이태리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정지훈(비), 김태희 부부를 이태리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침대 시장에서도 본격 마케팅 드라이브를 건다.

바디프랜드는 정지훈(가수 비), 김태희 부부를 이태리 천연 라텍스 ‘라클라우드(La Cloud)’의 광고모델로 발탁, 이들이 출연한 새로운 CF가 22일 첫 전파를 탄다고 21일 밝혔다. 정지훈과 김태희 부부가 함께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대표 연예계 잉꼬 부부이자 각자 분야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지훈, 김태희 부부의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이 바디프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기용했다”고 말했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그간 보기 힘들었던 정지훈, 김태희 부부가 서로를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라클라우드는 제품의 생산부터 포장까지 이태리 현지에서 이뤄지는 천연 라텍스 침대 브랜드다. 7년 동안 자란 고무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라텍스 소재는 탁월한 탄성력과 자연 항균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수천 개 에어홀이 신체를 7단계로 나눠 받쳐주는 ‘7 zone 시스템’과 옆 사람 움직임 전달을 차단하는 독립쿠션을 통해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이태리 CATAS 인증과 스위스 인체무해성분검사 ‘OEKO-TEX’ 인증을 획득했고, 최근 공인 기관에서 진행한 라돈 검출 시험에서도 안전 기준치를 크게 밑돌아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