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S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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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설을 맞아 '위대한 설' 특집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설 연휴가 짧은 만큼 실용적이고 고객에게 인기가 검증된 상품들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GS샵의 벤처투자사 프레시지와 협업해 론칭한 '프레시지 LA갈비 꽃갈비 원육'(12만9000원)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다. 소 한 마리당 1.4% 밖에 나오지 않는 최고급 부위인 꽃갈비만 엄선한 후 두툼하게 슬라이스해 품격을 높였다.

'골든프리미엄 랍스터'(12만9900원)는 7년 이상 자란 캐나다 랍스타를 바다에서 갓 잡은 즉시 해수로 찐 후, 바로 급속 냉동시켰다. 때문에 살이 꽉 차 있는 것은 기본이고 내장의 풍미까지 그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선물용·제수용으로 좋은 큼지막한 크기의 사과, 배 세트상품도 판매 방송한다. GS샵에서 히트상품으로 꼽히는 과일 대표 브랜드 산지애의 '사과 왕특대(4kg)+배 왕특대(5kg)' 패키지(6만9900원)는 사과 12브릭스(brix), 배 11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과일만을 선별했다. 설 명절을 맞아 한국 전통 조각보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 패키지로 선보인다.

양성진 GS샵 푸드팀 팀장은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고객 후기도 좋은 상품만을 엄선해 준비한 만큼 이번 설 명절도 GS샵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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