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CJ푸드빌
출처=CJ푸드빌

CJ푸드빌 임직원들이 '착한빵 나눔데이'를 열고 지역 상생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CJ푸드빌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중심지역아동센터 등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지역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설 명절 특별 활동을 진행했다. 55명의 아동들과 활 쏘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명절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놀이 후에는 민속놀이도구를 선물하고 뚜레쥬르가 새해를 맞아 출시한 '미키 골든 레어 치즈케이크'와 올겨울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겨울왕국 2 케이크 '엘사 체리 초코'를 함께 먹으며 봉사를 마무리했다.

CJ푸드빌은 연중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기획·운영하며, 모든 임직원들은 연 1회 이상 희망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착한빵 나눔데이'로 지정하고 CJ푸드빌의 전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빵을 직접 전달한다. 현재까지 참여한 임직원 수만 누적 7000명에 달하며, 방문한 복지시설은 9500곳이 넘는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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