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점프 AR 동물원’ 등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점프 AR 동물원’ 등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대표 ‘5GX 부스트파크’에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스트파크 워커힐’로 탈바꿈한 서울 워커힐 호텔은 ‘자이언트 캣’ 등 SK텔레콤의 점프 AR 동물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5GX 서비스 체험존이나 산타 키즈 빌리지 내 잼(ZEM) 체험존에서 다채로운 실감형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부스트파크 광화문’은 오는 31일 ‘2019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연계해 서울 종로타워 앞에서 5GX 체험버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부스트파크 홍대입구’에서는 ‘경의선 일루미네이션 축제’와 연계해 ‘AR 동물원 포토존’을 운영하고, 참여자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부스트파크 부산 서면’에서는 ‘서면 트리축제’와 연계해 5GX 체험존 등을 운영한다.

5GX 부스트파크 크리스마스 주요 이벤트 [사진=SK텔레콤]
5GX 부스트파크 크리스마스 주요 이벤트 [사진=SK텔레콤]

전국 주요 상권의 부스트파크들도 지역 상권 살리기와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전국 부스트파크에서 5G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에게 럭키박스(강남역), 향초(건대입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한다.

‘부스트파크 대구 동성로’에서는 지역 복지관을 찾아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부스트파크 대전 둔산’에서는 지역 청년단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등을 진행한다.

윤재웅 SK텔레콤 5GX Cluster마케팅담당은 “지역 상권과 연계해 전국 부스트파크별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며 “SK텔레콤은 고객, 지역 소상공인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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