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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2019 그랑프리 대상 남은 한자리 주인공은?

발행일시 : 2019-12-09 13:29

경정의 최고 빅 매치는 오는 19일(48회차) 펼쳐지는 그랑프리(프랑스어: Grand Prix) 대상 경주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 원과 더불어 최고 선수라는 명예까지 얻을 수 있다.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GPP(그랑프리 포인트) 획득이 필요하다. 포인트 획득을 할 수 있는 경기는 연중 총 9개 대회로 GPP 1∼5차, 스포츠월드배, 이사장배, 스포츠경향배, 쿠리하라배 등이다.
 
현재 포인트 랭킹 1위는 435점을 획득한 유석현(12기)이다. 2위는 350점을 획득한 이태희(1기), 3위는 265점을 획득한 서휘(11기)가 이름을 올렸다.
2년 만에 그랑프리 예선전 출전 자격을 획득한 원년 강자인 김종민(2기 250점) 이 4위, 여자 선수 중 이주영(3기 235점)이 5위 등이다.

20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대상 경정 경주 <20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대상 경정 경주>

 
역대 그랑프리 예선전 출전 자격에 성공한 선수 중 최저 포인트는 2015년 김신오(1기 은퇴) 선수의 60점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심상철(7기) 조성인(12기) 김응선(11기) 주은석(5기) 정용진(1기) 선수가 F(사전 출발위반)으로 인해 최저 점수인 45점을 기록한 김효년 박석문 이동준 한성근 김민준 선수가 남은 한자리를 놓고 47회 차까지 접전을 펼치고 있다.
 
다섯 명 중 한 명이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평균 득점(평균 착순점–평균 사고점) 상위자가 출전 기회를 획득한다.
 
현재 가장 유리한 선수는 평균 득점 7.20을 기록하고 있는 한성근(12기 B2 33세)이다. 후반기 B2 등급으로 시작했지만 평균 스타트 0.24초를 기록하며 강력한 선회력으로 1착 12회 2착 13회 3착 4회로 꾸준한 성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이동준(8기 A2 35세)이 평균 득점 7.01로 시즌 평균 스타트 0.20초 1착 17회 2착 20회 3착 13회로 후반기 무서운 페이스를 보이며 한성근을 위협하고 있다.
 
다음은 김효년(2기 A2 46세)으로 두 선수와는 평균 득점(5.30)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지만 남은 기간 동안 출전 횟수와 더불어 개인 성적에 따라 반등의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남은 두 선수 중 김민준(13기 A1 32세)은 현재 사고점 1.17(사고점 주선보류 1.20)을 기록해 사고점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고 박석문(2기 A1 57세)은 지난 39회 1일차(10월 16일) 3경주, 11경주에서 연속적인 실격으로 사고점(0.61)이 대폭 올라가 평균 득점 3.66을 기록해 두 선수 모두 포인트로는 기회가 있지만 힘든 상황이다.
 
경정 전문가 이서범씨는 “이번 그랑프리 예선전은 오랜만에 기회를 잡은 중위권 선수들이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생애 첫 그랑프리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많아 어느 때보다 흥미가 배가 된다”고 분석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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