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2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독거 노인과 취약 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밥퍼나눔운동’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 밥퍼나눔운동에서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왼쪽)에서 배식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 밥퍼나눔운동에서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왼쪽)에서 배식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05년부터 15년째 밥퍼나눔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밥퍼나눔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 50여 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아쏘시오그룹 퇴직 사우 모임인 동우회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자원봉사단은 700인분의 따뜻한 밥과 국,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배식 및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룹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365만 원과 동아제약 박카스 1,000병, 비타민과 스킨가드 밴드 등 2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2월 1일 창립 87주년을 앞둔 11월 한 달간 전 임직원 참여하는 사랑나눔 캠페인 ‘함께 성장’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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