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화질 미러링을 지원하는 아트뮤코리아의 USB-C to HDMI 스마트폰 미러링 케이블 [사진=아트뮤코리아]
UHD 화질 미러링을 지원하는 아트뮤코리아의 USB-C to HDMI 스마트폰 미러링 케이블 [사진=아트뮤코리아]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OTT 서비스 대화면 감상에 필수인 프리미엄 C타입 to HDMI 스마트폰 미러링 케이블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HDMI2.0을 지원, 4K UHD(4096x2160) 60hz 영상을 완벽 구현하고 Parade PS176와 Via VL103 듀얼칩 구성으로 호환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영상저작권보호기술(HDCP2.2)과 화면 복제·확장·변환·회전기능의 디스플레이포트 대체모드(Display Port Alt Mode 1.2)도 지원한다.

USB와 커넥터 부분은 알루미늄 쉘과 무이음단자로 제작됐으며, 금도금 단자를 채택해 노이즈를 최소화했다. 1.5mm 오버행 익스텐션을 추가해 두꺼운 케이스에도 간섭 없이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친환경 TPE소재로 이지그립 기능을 추가해 그립감도 높였다.

케이블은 100cm, 150cm, 200cm 등 3종이 제공된다. 스마트TV, 게이밍모니터, 빔프로젝트, UHD모니터, 셋톱박스,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쉽게 호환되며,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S10, S10+, S10e의 경우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 Dex모드를 지원한다.

색상은 메탈그레이, 메탈실버등 총 2종이며,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실리콘타이와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

아트뮤 관계자는 “TV 대신 OTT 서비스를 보는 시대”라며, 이번 출시 제품을 “C타입 HDMI 케이블 하나로 다양한 콘텐츠, 게임 등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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