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 팬티라이너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팬티라이너는 여성의 생리 전후 또는 청결을 위해 사용하는 위생용품으로 일반 생리대보다 크기가 작고 두께가 얇다.

동아제약이 출시한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 40개입(왼쪽), 18개입.
동아제약이 출시한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 40개입(왼쪽), 18개입.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는 국제 공인기관 유기농 인증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100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OCS 100은 유기농 제품에 대한 일관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국제 유기농 인증이다. 이 인증은 3년 이상 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를 사용해야 받을 수 있다.

또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는 초슬림 흡수층과 플라워 패턴의 엠보 쿠션, 통기성커버를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날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동아제약은 1977년 국내 최초의 체내형 생리대 ‘템포’를 출시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착용감, 흡수력 보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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