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 시즌 델리지오소로 다채로운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연말 시즌 메뉴 콘셉트는 ‘이탈리안 파티 스테이크의 시작’이다. 이탈리안 정통 스테이크에 더플레이스만의 해석을 더하고 파티 인원,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세트로 선택권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 ‘딸리아따 디 만조’는 넉넉한 양(350g)의 채끝등심이 큼지막한 크기로 썰어져 나와 파티 스테이크로 제격이다. ‘딸리아따(Tagliata)’는 이탈리아어로 ‘먹음직스럽게 컷팅한’이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대표 스테이크를 의미한다. 치즈 3종(그라나파다노, 모짜렐라, 페코리노)을 녹이고 감자를 섞어 만든 부드러운 치즈 소스를 부었다.

‘만조&감베로니’는 채끝등심 스테이크와 파슬리, 마늘 등으로 맛을 낸 이탈리안 드레싱 ‘그레몰라타’를 곁들인 고소한 새우로 구성했다. ‘만조&리코타’는 매일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 크림과 허브 매쉬드 포테이토 그리고 두 가지 버섯이 함께 제공된다. 취향에 맞게 소고기 부위를 채끝등심과 안심 중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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