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진=KBS1

7일 오후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는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손님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악인 임태경을 비롯해 시 낭송가 이혜정, 전시 기획자 양지윤, 성악가 박소영,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 평론가 배종호, 변호사 양소영을 비롯해 의사이자 시인 조세흠이 자리했다.

임태경은 오랫동안 외국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정은 시 낭송가로 활동 중으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양지운은 한글을 비롯해 여러 문자들에 대한 전시를 기획, 박소영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오정연 역시 현재 방송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종호는 KBS 기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세흠은 의사 겸 시인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특별한 초대손님들이 자리한 '우리말 겨루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 눈길을 끌었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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