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사진=채널A

서초동 집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조국 장관 지지자와 반대자들의 맞불시위가 광화문에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으로 주무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채널A 측은 이와 관련, 뉴스에서 서초동 집회를 주제로 전파를 탄다고 언급했다.

채널A 측은 이날 멘트로 서초동 집회에 대해 언급했다. 앵커는 "내일 뉴스에이가 주목하는 뉴스, 내일 예고된 서초동 집회다"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 개혁과 조국 장관 퇴진이라는 상반된 촛불 민심을 저희가 들어보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30여명의 시민이 모여 여러 목소리를 냈다. 당분간 이 분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