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여 명에 달하는 울산대 배후 수요 및 풍부한 생활 인프라 확보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다. 기업체나 대학, 행정타운 등이 밀접한 입지는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교통이나 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가 우수해 오피스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오피스텔들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설계부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도 갖추고 있어 더욱 각광받는다.

울산의 경우, 최적의 오피스텔 입지로 꼽히는 곳은 바로 울산대 인근이다.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덕분이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대 인근에 오피스텔 275실, 도시형주택 44세대 규모의 ‘울산대 유파티오 131’(울산대 앞 U-파티오 131)이 9월 27일 분양에 돌입한다.

울산시 남구 대학로에 위치하는 이곳 오피스텔은 울산대 정문까지 450m 거리이며, 인근에는 울산 과학기술원이 자리잡고 있다. 울산대 교직원 2천500여 명, 울산대 학생 1만8천여 명을 고려하면 기본적으로 2만여 명의 안정적인 임대 수요를 확보한 셈이다.

또한 무거동 최초의 복층 오피스텔로서 공유경제를 활용할 수 있는 3인 1실의 구조가 눈길을 끈다. 울산대 학생들의 기숙사를 대신할 수 있으며 임대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루프탑 정원, 중정휴게실, 북카페, 피트니스 센터, 애견셀프 목욕실, 코인세탁실, 각층 독립 출차방식 주차 시스템의 7대 특화시설과 간편조식, 홈케어, AI스마트홈, 공유차량 존 등의 4대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병원,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도로, 월드컵경기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한 태화강과 무거천이 가까우며 바로 옆에 해연공원이 위치해 있다. 스마트한 AI 시스템이 적용되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며, 5분 거리에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도로가 위치해 있다.

한편, 울산대 앞 유파티오 131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오픈하는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진홍 기자 jjh@nex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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