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설치된 스마트골프 매장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설치된 스마트골프 매장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스마트골프(대표 박지형)와 함께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스마트골프와 ‘골프와 휴식이 공존하는 캠페인’을 운영하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스마트골프 전국 지점에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는 자동 안마기능으로 ‘골프 프로그램’이 적용돼 있다. 골프 프로그램은 골프를 칠 때 주로 쓰는 어깨와 허리 부위 근육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는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다. 골프는 어깨와 팔, 허리 부위 등의 근육을 균형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종목으로, 훈련만큼이나 근육 이완과 피로 회복이 중요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골프를 즐기는 고객분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는 골프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트레칭, 회복, 케어 프로그램도 두루 적용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골프는 스크린골프 센서 기술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력과 공신력을 인정 받고 있다. 국내외 가맹점 300여 곳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레슨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개발, 현직 프로골퍼들과 회원들 간의 1:1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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