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을 위한 ‘이번 가을엔 IRP 해볼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신한은행 개인형 IRP를 10만원 이상 신규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가운데 250명, 개인형 IRP를 보유하고 있으며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새로 등록한 고객 가운데 150명, 일주일 동안 가입자 부담금 50만원 이상 입금 고객 가운데 100명 등 매주 500명이다. 추첨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번 가을엔 IRP 해볼까'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9주간 총 4500명에게 경품이 돌아간다. 개인형 IRP는 노후 보장을 위한 연금상품으로 연간 700만원까지 납입금액에 대한 세제혜택을 받아 최대 115만 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누리는 대표적인 세테크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형 IRP는 노후 준비는 물론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IRP 가입 및 추가 입금을 통해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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