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유디치과가 감각적인 붓 터치로 꽃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최미정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유디치과는 오는 30일~9월 18일까지 최미정 작가 개인전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연다.

최미정 작가는 꽃에 화사한 색상의 유화 물감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특히, 해바라기를 단순한 붓의 터치와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한 ‘기다림’ 시리즈는 다가오는 가을의 정취를 미리 느끼게 한다.

최미정 작가는 제6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특선, 제23회 한국미술국제대전 특선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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