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마트 제공
출처=이마트 제공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추석을 맞아 중소 협력업체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1300여 협력사에 150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금 규모는 이마트가 1000여 개 협력사에 약 1330억원,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350여 개 협력사에 약 175억원 규모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내달 15일 정산 분으로 이를 5일 앞당겨 추석 연휴전인 내달 10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 자금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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