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CJ ENM 오쇼핑부문 제공
출처=CJ ENM 오쇼핑부문 제공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패션브랜드 VW베라왕이 누적 주문금액 3천억원을 돌파했고 오는 24일 특집방송에서는 F/W 신상품을 본격적으로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F/W 시즌에서는 ‘데일리웨어’ 아이템을 다양하게 기획했다. 데님과 셔츠, 쥬얼리 등 베라왕의 포인트 디자인이 가미된 신규 상품군을 포함해 총 35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급성장중인 베라왕 잡화의 인기에 따라 스니커즈와 양털, 무스탕 부츠 등 슈즈 기획도 확대해 총 8종을 차례로 선보인다.

오는 24일 론칭방송에서는 총 7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태리 천연 양가죽을 식물성 원료로 가공한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 사파리 트렌치 코트’는 가죽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세계 유명 모피 제조업체인 덴마크 ‘코펜하겐 퍼’ 사(社) 밍크를 사용한 ‘밍크 베스트’는 레이어드 코디가 가능하도록 뒷면은 얇고 따뜻한 핸드메이드 원단을 사용했다.

신규 상품군도 눈에 띈다. 롱재킷과 원피스를 함께 구성한 ‘어텀 코트 셋업’, 넉넉한 셔츠 핏에 허리끈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드레시 셔츠'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베라왕의 드레스처럼 우아한 머메이드 라인의 ‘사틴 롱 스커트’도 선보인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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