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엘리자베스(왼쪽)와 아제라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엘리자베스(왼쪽)와 아제라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엘리자베스’와 ‘아제라’ 모델에 한해 일정 선납금과 바디프랜드 제휴 신용카드의 전월 실적을 전제로 렌탈료 없이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는 ‘월 렌탈료 0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엘리자베스는 렌탈기간 59개월 기준에 선납금 150만 원, 아제라는 렌탈기간 59개월 기준에 선납금 100만 원을 납부한 뒤, 제휴카드 전월 사용실적 70만 원 이상을 충족하면 추가할인으로 월 렌탈료를 0원으로 만들어 준다.

엘리자베스는 특허 받은 ‘종아리 상하 롤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종아리의 뭉친 근육풀기에 효과적이라, 많이 걷거나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아제라는 6개의 안마볼이 적용된 ‘식스 매틱(6matic) 시스템’으로 한 번에 더 넓은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다. ‘저소음 모드’도 돋보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성비가 좋은 엘리자베스와 아제라를 눈 여겨 봤던 고객이라면 파격적인 조건으로 이들 안마의자를 들여놓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꼭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바디프랜드의 전국 128개 직영전시장과 주요 백화점,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오는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프로모션에도 무상 A/S 5년 보장 정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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