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맥도날드 제공
출처=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2019 썸머 에디션 코카-콜라 컵’을 론칭하고 10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2019 썸머 에디션 코카-콜라 컵’은 한정판은 무더운 여름 청량한 느낌을 더해줄 수 있도록 코카-콜라 병을 떠올리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6가지 색상을 준비했다. 출시일에는 샐먼 핑크, 오션 블루, 카본 그레이 3가지 색상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부터는 애플 그린, 스카이 블루, 퍼플 3가지 색상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버거 한 세트당 코카-콜라 컵 1개를 단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역대 코카-콜라 컵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이번 이벤트도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구매를 원하는 고객분들은 미리 서두르시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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