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국순당 제공
출처=국순당 제공

국순당은 국립횡성숲체원과 함께 오늘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횡성에서 체험프로그램인 ‘주(酒)말애(愛) 1박2일 치유여행’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횡성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의 청태산 아름다운 숲 속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과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 견학 및 술빚기 체험인 ‘우리술 여행’으로 구성됐다.

국순당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의 우리술 역사 및 문화 체험 공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주 양조장인 국순당 횡성 양조장 내에 2005년부터 운영 중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숲에서 진행되는 산림 명상과 체조 및 국순당 양조장에서 진행되는 견학과 우리 술 빚기 체험 등으로 특별한 치유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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