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한구금융연수원에서 방카 펀 홀릭클럽 워크샵을 마치고 클럽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한구금융연수원에서 방카 펀 홀릭클럽 워크샵을 마치고 클럽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2019 방카펀(FUN) 홀릭클럽 워크샵'을 가졌다고 밝혔다.

방카펀(FUN) 홀릭클럽은 전국 영업점에 배치된 방카매니저 가운데 우수직원 중심의 코칭형 상호 학습조직으로, 농협은행 방카슈랑스 전문가 육성프로그램이다.

은행내 우수한 방카슈랑스 담당직원들이 멘토역할을 수행해 멘티들과 쌍방향 토론학습으로 상호 역량을 높이는 것으로, 전국 51개 클럽에서 총 1465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샵은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세무설계 ▲부동산 투자전략 ▲은퇴설계 ▲방카슈랑스/변액저축보험/연금보험 컨설팅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방카슈랑스 담당직원들의 소통과 상호시너지 강화를 위해 워크샵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전문인력 육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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