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브랜드 ‘키사라’가 여름 한정 시즌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컨셉은 여름 활력 증진을 위한 ‘바다의 보양식’이다. 다가오는 초복(12일)을 앞두고 신선한 제철 식재를 사용해 지친 입맛을 돋우고 원기회복에 좋은 메뉴로 엄선했다. 제철 민어 나베, 오색 모둠 물회, 참멍게 덮밥까지 총 3종으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름 한정 메뉴로 내달 31일까지 키사라 강남점, 여의도점, 광화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철 민어 나베’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민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오색 모둠 물회’는 제철 채소와 다양한 해산물이 비법 육수와 잘 어울린다. 마지막으로 ‘참멍게 덮밥’은 참멍게를 사용해 입 안 가득 바다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키사라 신메뉴는 아워홈 A1 블랙 멤버십 보유 시 2인 기준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제철 바다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을 한정으로 준비했다”며 “키사라 프리미엄 바다 보양식과 함께 가족 모임은 물론 귀한 손님을 모시는 자리가 더욱 빛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