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 신제품 ‘CIHR-HL301FB’ [사진=쿠쿠전자]
쿠쿠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 신제품 ‘CIHR-HL301FB’ [사진=쿠쿠전자]

쿠쿠(대표 구본학)가 신제품 출시로 전기레인지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프리미엄 주방가전명가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CIHR-HL301FB’는 쿠쿠의 전기레인지를 대표하는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의 라인업 중 하나로 최근 전기레인지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프레임리스 타입에 세라믹글래스 4면이 매끈하게 처리된 인피니티 엣지를 적용했다.

빠른 조리를 선호하는 국내 주방 문화를 고려,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를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탑재된 2구의 인덕션은 일반 가스레인지보다 열효율이 3배 이상 높아 보다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1구의 하이라이트는 사용 용기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도 쿠쿠 밥솥 등에 적용된 IH(인덕션히팅) 기술과 특허기술인 ‘초고온 모드’가 탑재됐다. 세밀한 불 조절이 필요한 요리를 쉽고 빠르게 우수한 품질로 완성할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요리를 완성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크다. 물 없이도 재료를 신선하고 아삭하게 데칠 수 있는 무수분 요리도 가능하다.

상판에는 세라믹 글라스를 최초로 발명한 프랑스 명품 글라스인 유로케라(EUROKERA) 글라스를 사용, 강력한 내구성으로 변색이나 긁힘을 방지하고 관리 또한 용이해 항상 청결한 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냥이 안전모드’를 비롯한 17중 안전장치까지 탑재했다.

쿠쿠 관계자는 “쿠쿠는 40년간축적해온 국내 1위 밥솥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전기레인지에 탑재, 우수한 제품력으로 전기레인지 시장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전기레인지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밥솥에 이어 전기레인지 시장까지 선도하는 프리미엄 주방가전 명가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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