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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진의 최우선 과제는 ‘비즈니스 자동화’

발행일시 : 2019-06-27 00:00

대부분의 기업 경영진들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비즈니스 자동화를 최우선시 하는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유아이패스코리아(UiPath Korea, 대표이사 장은구)는 글로벌 선도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업 유아이패스가 전세계 기업들의 자동화 현황 및 미래 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산하 연구기관인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와 함께 진행됐다.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싱가포르, 영국, 미국 등 8개 국가에서 연간 2 억 5 천만 달러의 매출 규모를 가진 기업의 고위 경영진 502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사 대상 기업의 절반 이상은 연간 10 억 달러 매출 규모의 대기업으로 구성됐다.

유아이패스는 설문조사 결과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자동화가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영역에서 자동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 기업의 90% 이상이 이미 업무 영역을 자동화하고 있으며, 그 중 73%는 자동화로 인한 효과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유아이패스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전세계 기업들의 자동화 현황 및 미래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제공=유아이패스코리아 <유아이패스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전세계 기업들의 자동화 현황 및 미래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제공=유아이패스코리아>

응답자 중 대부분인 88%는 자동화가 인간의 성취감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79%는 자동화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을 보조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답했다.

자동화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C-레벨 경영진의 최우선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화 프로젝트의 추진 책임은 CTO (29 %), CEO (22%) 및 CIO (17%)의 순으로 확인됐다. 응답자의 70% 이상은 RPA와 AI가 기업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경쟁 우위를 제공하기 때문에 우선시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조사 대상 기업 94%는 자동화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동화 기술의 주요 이점으로는 ▲고객 만족 증가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에서 직원 해방 ▲업무 처리량 증가 ▲효율적인 제품/서비스 마케팅 ▲고객 참여도 증대 ▲새로운 수익 개발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가 가장 많이 진행된 산업은 제조업(61%)으로 나타났으며, 정부 및 공공 기관(35%)은 설문 조사 대상자 중 가장 낮은 자동화 진행 현황을 보였다.

자동화를 도입한 기업 중 대부분이 반복적인 백오피스 업무에 자동화를 적용했으며, 특히, IT, 고객서비스 및 재무 분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자동화의 주요 업무로는 패스워드 및 서비스 요청사항 관리, 운영 중 유지보수 일정 관리 등이 있었으며, 응답자들은 향후 2년 내에 고객서비스, 마케팅 및 R&D 분야에 자동화 도입이 가장 시급하다고 답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자동화에 대한 생각도 달리 나타났다. 응답자의 69%는 RPA와 같은 비즈니스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자동화가 하드웨어 로봇 도입보다 우선순위가 높다고 답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적인 자동화 흐름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등의 문제로 자동화 도입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공공 및 헬스케어 분야의 응답자들의 자동화 보안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응답자들은 광범위한 자동화 구현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기술 구현의 한계, 관련 인재 및 역량 부족, 그리고 직원의 저항이라 답했다. 기술적 한계는 아시아, 특히 일본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변화에 대한 직원들의 저항은 영국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로 응답자의 42%는 자동화를 위한 교육과 자동화 구축 이후 직원이 새로운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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