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전지적 참견시점'은 이쯤되면 '먹방'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매회 방송에 출연한 맛집이 유행하며 사랑 받고 있는 것.

앞서 이영자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먹방 콘텐츠의 시초를 알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와 연예인의 일상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먹는 모습 또한 자유롭게 전파를 타고 있다.

이에 이영자는 맛에 대한 남다른 일가견을 전수, 휴게소 투어까지 하게할 정도로 열풍을 일으켰다. 그리고 지난 8회 방송에서도 역시 남다른 맛집을 방문했다.

이번에는 이영자가 아닌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팀장의 추천 맛집이었다. 이날 두 사람은 수원에 있는 닭칼국수 맛집을 향했다.

직접 제면하는 국수집으로 남다른 건강함을 맛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수에 닭 반마리가 들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청하의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청하와 그의 매니저는 닭볶음탕 맛집을 찾았다. 하지만 이영자는 그 맛집을 알지 못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어떤 식당이 나와도 그 가게에 대한 상황을 다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하와 매니저는 "가게가 언제 바뀌었느냐"고 물었다. 알고보니 리모델링한 지 수개월이 지났던 것.

이어 두 사람은 변함없이 맛있는 닭볶음탕을 맛보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방송 이후 이 두 맛집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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