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알토란'
사진=MBN '알토란'

‘알토란’ 감자채볶음, 알감자조림, 토마토가지냉국 레시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N ‘알토란’ 233회는 ‘약이 되는 채소 밥상’ 편으로 꾸며져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감자채볶음을 비롯해 알감자조림, 토마토가지냉국 레시피 등을 소개했다.

먼저 감자채볶음 레시피는 식용유, 소금, 다진 마늘, 양파, 청피망, 햄, 후춧가루, 설탕, 참기름 등의 재료가 필요하다.

감자는 최대한 얇게 채를 썰어 물에 가볍게 헹궈낸다. 이어 팬에 감자채를 볶고 식용유, 소금, 다진 마늘 등을 넣는다. 여기에 채 썬 양파, 청피망을 각각 볶아 식힌다. 두 야채는 식용유와 소금으로 간을 한다.

채 썬 햄 120g은 끓는 물에 5초간 데친 후 건진다. 또 식힌 재료들에 후춧가루, 설탕, 참기름, 소금 등을 넣고 섞으면 감자채볶음이 완성된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알감자조림, 토마토가지냉국, 토마토달걀볶음 레시피가 공개됐다. 자세한 레시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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