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엄마, 아빠가 화제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이 부모님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부모님 집으로 향했다. 부모님은 송가인을 위해 낙지, 고기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송가인은 맛있게 밥을 먹으며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송가인의 엄마, 아빠가 흐뭇하게 바라봐 눈길을 끈다.

특히 송가인이 밥을 먹는데 파리가 돌아다니자 송가인의 아빠는 딸 앞을 가리는 건 다 치워버려야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고기에 비계가 있다고 하자 아빠는 없는 고기를 골라주려고 하며 다정함을 드러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