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김하늘 코가 또 한 번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4일 오후 김하늘 코가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진입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는 김하늘이 변신을 하고 감우성을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하늘은 코가 달라진 모습이었다. 분장 등으로 한층 높아진 코를 부각시킨 것. 이후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졌고, 오늘 방송에서도 그 모습으로 등장,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개그맨 홍윤화 등이 셀프 코 성형으로 김하늘의 모습과 비슷한 셀프 코 성형을 했다. 바셀린과 전분 가루, 밀가루 등 하얀 가루를 섞어 코 모양을 만드는 것이다.

적절한 비율로 섞어 고체 덩어리가 되면 뼈대를 만들어주고 코에 붙인다. 이후 매끄럽게 보정을 하고 그 위에 화장품을 발라 메이크업을 해주면 감쪽같이 코가 완성된다.

한편 김하늘 코 분장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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