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

국산 스마트헬스케어 모델 글로벌 진출 본격 가동

발행일시 : 2019-06-04 00:24

스마트헬스케어 기업 인성정보(대표 윤종원)가 선진국 중심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형 등 다양한 스마트헬스케어 모델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성정보는 최근 5월 이스라엘 Rater Management Service사와 전략적 파트너 및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EwaveMD(EMD, EHR공급업체)와의 협력 파트너 관계를 수립, 스마트헬스케어 센터 중심의 협력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데 착수했다.

서비스 모델은 ‘하이케어 허브’를 통해 개인이 생체정보 등의 건강 정보를 측정하면 그에 따른 건강소견과 함께 필요 시 약물 처방 등의 원격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역에 따라 상대적으로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 유용한 헬스케어 모델이다.

인성정보 헬스케어 모델, 이미지제공=인성정보 <인성정보 헬스케어 모델, 이미지제공=인성정보>

남미 지역, 수리남과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위한 시범테스트를 시작하였고 아르헨티나, 인도, 앙골라, 코트디브아르, 카메론 등의 개발도상국과도 스마트헬스케어 원격의료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헬스케어에 대한 브라질의 까다로운 ANVISA(식품의약품인증), INMETRO(전기안전인증) 인증을 받는데 성공, 파트너 계약을 기 체결한 AMPLIMED사에 수출을 개시하였다. 올해, 하반기부터 정식 프로젝트가 계획되어 있어 원격 의료장비를 본격적으로 수출한다.

미국 및 유럽 지역 프로젝트들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해외 사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탈리아 Item Oxygen과 유럽 시장에 대한 원격의료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2018년부터 하이케어 허브 및 하이케어 원격의료 솔루션에 대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모델은 환자가 병원에서 퇴원 후 하이케어 허브가 집으로 배송이 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중앙 원격진료센터는 환자가 수행하는 건강정보 및 생체측정 값을 모니터링 하면서, 임계값(위험값을 설정하고, 위험치가 넘는 생체정보가 측정되는 경우)을 벗어난 매개 변수가 발생한 경우 즉시, 의사와 전문가에게 전달하여 환자에 대한 지침을 내린다. 필요한 경우 환자 또는 가족 구성원과 원격 비디오 상담을 진행한다.

원종윤 인성정보 사장은 “이번 스마트헬스케어 모델은 미국 등 선진국 시장 진출로 증명된 인성정보의 기술력있는 스마트헬스케어 모델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도국 중심의 모델로 확장한 것이다”라며 “선진국 중심의 홈케어 모델 뿐만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모델을 꾸준히 개발하여 해외사업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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