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랜드 제공
사진=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오는 31일까지 '에어컨 미리장만'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이른 더위로 에어컨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전자랜드의 경우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의 에어컨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38% 증가했다.

이에 전자랜드는 에어컨 미리장만 이벤트를 마련했다. 200만원 이상의 에어컨을 하나카드로 24개월 장기무이자 결제 시 금액대별 최고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 삼성제휴카드 또는 롯데제휴카드로 삼성전자·LG전자·캐리어 프리미엄 에어컨 구매 시 금액대별 최고 2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에어컨을 구입할 때 삼성카드 포인트를 사용하면 사용 포인트의 최대 10%를 포인트로 추가로 제공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한여름이 되기 전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이 매년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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