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

명세빈 나이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명세빈, 김재환이 인턴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명세빈은 자신의 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내가 나이가 많다"며 "그런 연륜으로 집을 잘 볼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숙은 "이제야 고백한다"라며 "저와 동갑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정말이냐"라며 "60대로 안 보 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명세빈과 김숙은 1975년생으로 45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명세빈은 남다른 노하우로 집 고르기에 나섰다. 하지만 결국 의뢰자는 김재환 팀의 집을 선택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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