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가 ‘인앤아웃직수 정수기 10’S(이하 텐에스)’를 29일 출시한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지난해 쿠쿠전자가 ‘인스퓨어’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모델 직수 정수기다. 이 제품은 1인 또는 맞벌이 가구를 비롯해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혼자서도 정수기 관리가 편리하도록 고안됐다.

이를 위해, 텐에스에는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 ▲4WAY 무빙코크 기능 ▲원터치 방식까지 적용됐다. 이 밖에도 조작이 간편한 ‘원터치 컨트롤 LED 디스플레이’, ‘자동 정량 출수’와 터치 한 번으로 급수가 정지되는 안전한 ‘히든터치’까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디지털 맞춤온수 기능’은 분유는 물론, 커피, 차, 라면 등 용도에 맞게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빛을 센서로 감지해 절전모드로 자동 전환하는 ‘에너지 아이’도 전기료 절감에 유용하다.

쿠쿠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10’S [사진=쿠쿠전자]
쿠쿠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10’S [사진=쿠쿠전자]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세련되고 은은한 4가지 컬러(화이트&실버, 다크실버, 메탈릭실버, 샴페인 골드)로 출시되며, 가로 16.6cm의 슬림한 디자인은 주거 환경 어느 곳에나 어울린다.

쿠쿠 관계자는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개발 단계부터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꾸준히 분석하고, 고급스러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등 고객들의 니즈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생된 제품”이라며 “쉽고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완벽한 관리가 가능한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를 통해 쿠쿠만의 기술력을 만나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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