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대표 주병혁, 박종일)는 최근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갑작스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삶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은 도움이나마 주기 위한 회사와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또 이번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속초와 고성, 동해 등 이재민들의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 등에 사용된다.

주병혁 금강제화 대표이사는 "강원도 주민들이 큰 아픔을 겪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걱정하는 만큼 조속히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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