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청아 SNS
사진=이청아 SNS

배우 이청아가 심경을 전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SNS에 이목이 쏠린다.

이청아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전참시' 출연 후를 의식한 듯한 심경을 전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에 15일 주요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이청아의 이름이 지속적으로 안착해있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이청아는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현장사진 다시 봄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호민이랑 은조 피아노 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다시봄 #홍종현 #이청아 #아름다운타임리와인드무비 #4월17일에만나요"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청아의 작품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배우 홍종현과 나란히 앉아 피아노를 치고 있다. 두 사람의 평온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청아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응원할게요" "기대하고 있어요!" "꼭 보러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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